기존의 해석과 주석을 넘어 원문의 현대적 표점, 집주의 완전 해독, 그리고 조선시대 <도산본>과 <율곡본>의 띄어쓰기 對比, 원문과 집주의 작은 전고와 출전까지 빠짐없이 찾아내어 완벽을 기한 해석집이다. 아울러 漢代부터 淸代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거론한 구절마다의 견해를 모두 모아 脚注를 더하였다. 또한 색인까지 갖추어 찾아보기 편리하게 하여 공구서로도 더 이상 손색이 없으며, 해제는 <사서>를 어떻게 읽고 연구해야 하는가의 문제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 기존의 해석과 주석을 넘어 원문의 현대적 표점, 집주의 완전 해독, 그리고 조선시대 <도산본>과 <율곡본>의 띄어쓰기 對比, 원문과 집주의 작은 전고와 출전까지 빠짐없이 찾아내어 완벽을 기한 해석.
■ 漢代부터 淸代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거론한 구절마다의 견해를 모두 모아 脚注를 더한 이 시대 가장 완벽한 구성.
■ 색인까지 갖추어 찾아보기 편리하게 하여 공구서로 더 이상 손색이 없으며, 해제는 <사서>를 어떻게 읽고 연구해야 하는가의 문제를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대학, 서당, 연구소에서 다시 한 번 대조해야 할 믿을 만한 경전이며, <사서>쯤은 하던 학자도 참고해야 할 든든한 보전(寶典)!”
“<四書>”의 原文은 물론 기본 바탕이다. 근래 대학마다, 혹은 서당에서 다시 고전 읽기와 가르치기, 講讀, 輪讀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은 참으로 다행스럽고 밝은 미래를 약속해주는 희망찬 현상이다. 그러나 수없이 많은 교재가 있지만 바르게 강독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며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정본 텍스트가 미비한 편이다. 특히 <사서>의 경우, 그 훌륭한 조선시대 校正聽 諺解와 栗谷 諺解가 강독의 표준이 되고, 대조, 분석, 방증의 자료로 활용된다면 더없이 훌륭하리라 여겨 이를 함께 제시하는 것은 이상적이라 보았다. 국문학 고전 연구자는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동양학의 철학, 사학, 한문학, 중문학 등에서도 <사서>를 강독하고 연구하는 데에 필히 언해를 대조하여야 오류를 줄이고 바른 해석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언해를 통해 쉽게 접근함은 우리 문화의 발양에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뿐더러 역반공배(力半功倍)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서집주언해 논어 : 89-87635-87-2 04080 , 4×6배판∣796쪽 , 임동석 역주 , 56,000원 , 2004.08.10
사서집주언해 맹자 : 89-87635-87-2 04080 , 4×6배판∣736쪽, 임동석 역주 , 52,000원 , 2004.08.10
사서집주언해 중용․대학․총색인 : 89-87635-88-0 04080 , 4×6배판∣596쪽, 임동석 역주 , 42,000원 , 2004.08.10
사서원문언해(강독본) : 89-87635-71-6 04820 , 4×6배판∣734쪽, 임동석 역주 , 43,000원 , 200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