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張玉金 1958년생으로, 1988년 北京大學 중문과 고전문헌학 전공을 졸업한 후, 저명한 문자학자인 裘錫圭 선생의 제자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華南師範大學 文學院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出土文獻 언어연구, 고문자학연구 등의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甲骨文虛詞詞典》, 《甲骨文語法學》, 《甲骨卜辭語法研究》, 《20世紀甲骨語言學》, 《西周漢語語法研究》 등이 있다. 그리고 《中国語文》, 《語言研究》, 《古漢語研究》 등 주요 학술지에 1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중국 고문자학 분야의 대가로 학계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현재까지도 관련 분야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옮긴이 소개|(가나다순) 김성중 현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부교수. 중국 人民大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漢文敎育學 방면에서 문법, 경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는 《논어》, 《채근담》이 있으며, 〈한문 문법 교육의 현황과 과제〉, 〈한문교과서에서 儒經, 諸子書의 제재 선정 수준과 범위〉, 〈馬氏文通 參合助字 층차 분석에 대한 小考〉, 〈魏伯珪의 論語箚疑에 대하여〉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김신주 현 서울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부교수. 중국 上海 復旦大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中國文字學 방면에서 西周 시대 靑銅器 銘文과 관련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金文과 《詩經》의 ‘是若’에 관한 고찰〉, 〈西周 中期 金文 어휘와 이를 활용한 靑銅器 斷代 연구〉, 〈西周 水射禮의 기록: 伯唐父鼎 銘文 研究〉, 〈西周 ‘約劑’ 銘文 硏究〉 등 다수가 있다. 박원기 현 원광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중국 上海 復旦大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漢語史 방면에서 근대한어어법, 중국어의 문법화, 중국어 구문문법, 상고한어형태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저역서로는 《중국어와 문법화》, 《백유경의 언어: 중고중국어의 세계》, 《상고한어의 비대격동사와 형태현상》, 《구문화와 구문문법》, 《구문문법연구》 등이 있고, 그 외 관련 분야 논문 다수가 있다.
윤순일 현 부산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조교수. 중국 上海 復旦大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중국어사, 중국어문법, 중국어교육 등 방면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상고중국어 양상표현의 공기 제약〉, 〈상고중국어 양상부사 연구〉, 〈언어유형론의 관점에서 본 중국어 도의류 양상표현의 기원〉, 〈고등학교 중국어 교과서 문법기술의 제문제‒형태초점 교수법(FonF)을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
이소동 현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부 교수. 중국 北京大學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중국어역사, 고대중국어 어법, 경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고대중국어 동사화 연구〉, 〈고대중국어 동사의 지칭성 연구‒《사기(史記)․열전(列傳)》 내 목적어 위치를 중심으로〉, 〈노자 대립구조의 NP VP유형별 함의분석〉 등 관련분야 논문 다수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