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빙햄턴)에서 인류학 석사학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어바나‒샴페인)에서 미군과 국제결혼한 한인여성의 생애사 연구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문화인류학회장과 한국구술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주요 논저로 『인류학과 지방의 역사』(공저), 「구술된 경험 읽기: 제주 4․3 관련 수형인 여성의 생애사」 역서로 『인류학과 문화비평』 등이 있다.
한경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학부 및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국사학과 석사과정에서 수학하다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유학하여 일본 기업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원대학교 인류학과, 국민대학교 국제학부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에서 가르치고 있다. 재외한인학회장과 한국이민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술로는 『세계의 한민족: 아시아 태평양』, 『일본 한인의 역사(상)』(공저), 공역서로는 『국경을 넘는 방법: 문화, 문명, 국민국가』,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등이 있다.
정은주 서울대학교 학부, 대학원 및 미국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사회인류학을 전공하고 한국화교 디아스포라 형성의 특수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교수로 재직하며, 동아시아인의 이주, 이주자시민권, 교육과 공간성의 정치에 초점을 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동아시아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공저), 『한반도화교사전』(공저), 「이주 공간 연구와 이주민 행위주체성 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이방인’에 대한 시선: 해방 이후 한국 언론 담론에 재현된 화교」 등이 있다.
이재협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미국학 박사학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J.D.)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Dynamics of Ethnic Identity: Three Asian American Communities in Philadelphia, 『대한민국의 법률가: 변화하는 법조에 관한 경험적 탐구』(편저) 등이 있다.
박정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인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Dominguez Hills의 아시아‒태평양학과(Asian-Pacific Studies) 교수이다. 주요 논저로 『한류 그 이후: 한류의 저력과 향후 과제』(공저), The Borders in All of Us: New Approaches to Three Global Diasporic Communities(공저) 등이 있다.
김현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어바나‒샴페인)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불법과 합법 사이의 경계에서: 미국 이민법제의 변동과 한인 미등록 청년의 삶」, 「미국 시민권으로의 길: 뉴욕 한인 변호사의 무료법률서비스」, 「재미한인여성의 트랜스보더 시민활동과 정체성의 정치: 세월호 광고 캠페인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박계영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인류학 부전공)와 동 대학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CUNY대학교(City University of New York Grad Ctr)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UCLA대학교에서 인류학과와 아시안 아메리칸학과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아시안 아메리칸학회 저술상을 받은 The Korean American Dream: Immigrants and Small Business in New York City가 있고, 최근 출간된 LA Rising: Korean Relations with Blacks and Latinos after Civil Unrest가 있다.
이정덕 인류학을 전공하여 전북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치며 글로벌융합대학의 학장을 맡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미국 현대와 한국 근현대 문화로 문화의 현대화 과정과 제국/식민의 글로벌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1세기 한국의 문화혁명』, 『근대라는 괴물』, 『아시아의 압축근대, 성장 그리고 사회변화』(공저), 『한국의 압축근대와 생활세계』(공저), 『서구근대서사와 서구중심주의』, 『서구근대개념과 서구우월주의』, 『문화창조도시, 전주』(공저) 등을 저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