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중국 푸단(復旦)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 회연구소 HK교수이다. 지역의 문인집단, 문학과 과거제도, 문학의 지식교류사 등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청초 강남지역의 유민결사: 驚隱詩社를 중심으로」, 「서학동점기 서학의 전파와 지식생산기제: 상해격치서원 ‘考課’의 활동과 인물을 중심으로」 등과 역서로 『호상학파와 악록서원』, 『현대중국의 학술운동사』등이 있다.
박철현 중국 인민(人民)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 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이고, 국민대, 성균관대, 서울대에서 강의했다. 관심분야는 중국 동북(東北) 지역의 공간생산과 지방정부의 역할, 국유기업 노동자, 동북 지역의 “역사적 사회주의”, 만주국, 동아시아 근대국가 등이다.
서상민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 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이다. 중국정치과정 중 권력관계와 정치엘리트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시진핑 1기 중국인민해방군 상장 네트워크」,「중국의 강대국화와 시진핑 시기 사회관리」, 저서로는 『현대중국정치와 경제 계획관료』 등이 있다.
송인재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HK교수이다. 중국근현대 사상, 디지털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관련분야 저서로 『왕후이』, 역서로 『절망에 반항하라』, 『왜 다시 계몽이 필요한가』 등이 있고 논문으로 「21세기 중국의 천하 재해석과 신보편 탐색」 등이 있다.
은종학 중국 청화(淸華)대학 기술경제경영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학부(정경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의 국가혁신체제와 과학기술 및 산업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다. 대표 논문 “Explaining the University-run Enterprises in China: A Theoretical Framework”는 한국의 중국 관련 연구논문 중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것 중 하나다.
이광수 중국인민대학에서 중국정치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이다. 양안관계와 통일모델에 대해 주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양안의 민족주의 정서 고양과 양안관계」 등과 역서 『중국 정책결정과정과 전문가 참여』가 있다.
차태근 베이징사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근현대학술사상이고, 연구 성과로는 「20세기 초 동아시아 제국주의론의 세계인식」, 「20세기 전환기 중국 평화담론 연구 ― “세계평화회의”를 중심으로」 등 논문과 『충돌하는 제국』 등 저역서가 있다.
최은진 이화여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이다. 중국의 근현대 교육사 및 지식인과 사상지형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중국 푸쓰녠(傅斯年)연구의 지적 네트워크와 그 함의」 등과 공역 『현대 중국의 8종 사회사조』등이 있다.
허재철 중국인민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경제실의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미디어와 네트워크 이론을 통한 동북아 국제관계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Analysis of Modern China’s Summit Network”, 단저 『미디어 보도와 동북아 지역 안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