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12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중국불교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면 인도에서 전래된 초기불교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한(漢)나라, 위(魏)나라, 동진(東晋)과 서진(西晉), 남북조(南北朝) 시기에 걸쳐 인도불교가 전래되면서 중국의 유교, 도교 사상과 충돌하고 교류하며 점차 중국…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12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중국불교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면 인도에서 전래된 초기불교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이 책은 한(漢)나라, 위(魏)나라, 동진(東晋)과 서진(西晉), 남북조(南北朝) 시기에 걸쳐 인도불교가 전래되면서 중국의 유교, 도교 사상과 충돌하고 교류하며 점차 중국식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09
네띠빠까라나((Nettippakaraṇa, 이하 네띠)는 경장이나 논장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상좌부전통에서 경장에 준하는 권위를 인정받아 온 독특한 성격의 문헌이다.
네띠는 경을 파악하는 고유한 분석틀을 통해 팔만사천 법문의 구조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도서이다. 네띠의 분석틀에 바탕한 분석 과정은 개별적으로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동양편 609
네띠빠까라나((Nettippakaraṇa, 이하 네띠)는 경장이나 논장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상좌부전통에서 경장에 준하는 권위를 인정받아 온 독특한 성격의 문헌이다.
네띠는 경을 파악하는 고유한 분석틀을 통해 팔만사천 법문의 구조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도서이다. 네띠의 분석틀에 바탕한 분석 과정은 개별적으로…
한국사회와 한국인의 심리를 진단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감히 『원불교와 한국인』이라는 저서를 발간하게 된 것이다. 1916년 한국의 변방 일우에서 닻을 올린 원불교가 교단 2세기에 진입하는 현 시점에서 수많은 도전과 새롭게 불공해야 할 일들은 적지 않다고 본다.이러한 도전에 대응할 실마리로서 한민족관ㆍ한국고유사상에 대한 정체성을 파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