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편 소개 | 종경문鐘敬文(1903-2002) 광동성 해풍海豐에서 태어나 1927년부터 중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기 시작하여 민속학회의 조직활동을 참여하면서 민속 잡지와 민속총서를 편집했다. 1928년 절강대학교 교수 역임, 항주에서 중국민속학회의 업무도 보았다. 1934년에 일본 와세다대학교 문학부 연구원에 가서 신화학, 민속학을 연구했고, 1941년에 중산대학에서 가르치고 1949년부터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임직하면서 보인輔仁대학교, 북경대학교 등 학교의 겸직도 같이 했다. 1979년 고힐강顧頡剛, 백수이白壽彝 등인 7명의 유명 교수와 함께 전국민속학회를 창립했다. 1983년 민속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교육부 문과 교재 <민간문학개론>, <민속학개론>의 주편을 맡았다. <민간문화학: 개요 및 발생>, <민간문예학 및 역사>, <중국민속학파의 건립> 등 10권의 개인 저서를 출간했다. |저자 소개| 조복림晁福林 1943년생, 선진사先秦史 연구 전문가, 북경사범대학교 역사대학 교수. 주요 논저로 <중국상고문화소원>, <춘추패주>, <하상서주사회 변천사>, <선진 사회형태 연구>, <상해박물관 전국 초楚 족서<시론>연구> 등이 있다.
화각명華覺明 1933년생, 중국 전통공예연구회 이사장, 국가문물국 전문가, 청화대학교, 중국과학기술대학교, 북경항공항천대학교, 동제同濟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주요 논저로 <화각명 자선집>등이 있다. 유정劉禎 1963년생, 매란방梅蘭芳기념관 관장, 중국 예술연구원 교수, 주요 논저로 <중국민간목련目連문화>, <북경희곡통사(요․금․원편)>, <민간희곡과 희곡사학론> 등이 있다. |역자 소개| 범위리范偉利 제남대학교 한국어학과 재직중 단아段雅 북경사범대학교 국제중문교육대학 석사 재학중 |감수| 신범순申範淳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역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