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수李蘭洙 성균관대 동양철학과에서 「심미정서로서의 ‘興’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경북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과정을 밟았다. (사)인문예술연구소 선임연구원, 조선대학교 우리철학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철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세종대와 조선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철학연구소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단행본으로 공저인 『수행성과 매체성: 21세기 인문학의 쟁점』(2012, 푸른사상), 『21세기보편영성으로서의 誠과 孝』(2016, 동연), 『효와 경의 뜻을 찾아서』(2019, 문사철)이 있고, 논문으로는 「근대전환기 ‘풍류(風流)’인식으로 본 한국사상의 원형 문제」, 「조선의 정신, 그 정체성에 대한 근대적 탐색」, 「인문정신으로서의 ‘얼’과 한국인의 신명문제」, 「19세기 이후 개화담론에 나타난 예술인식」, 「안확의 조선미(朝鮮美) 탐구」, 「古조리서로 본 宗家의 살림문화: 『需雲雜方』, 『음식디미방』, 『蘊酒法』을 중심으로」, 「張桂香의 『음식디미방』과 유교여성 살림의 철학」, 「茶山, 女性의 눈으로 女性을 그리다: 다산과 페미니즘 미학」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