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헌사稼軒詞 권4下 옥호접玉蝴蝶옛길에 행인들이 오가고 15 옥호접玉蝴蝶귀천은 우연에 따른 것이어서 마치 17 옥루춘玉樓春젊은 시절 생황 불고 노래하며 술잔 들고 21 옥루춘玉樓春미친 듯 노래 부르며 촌주 담은 술잔을 두드려 깨고 23 옥루춘玉樓春그대는 구온주처럼 술맛이 훌륭하고 25 감황은感皇恩책상 위 몇몇 책들은 28 하신랑賀新郞일찍이 동산과 약속했으니 31 하신랑賀新郞지팡이 짚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지켰더니 34 하신랑賀新郞나의 약법 삼장을 들어보게 37 생사자生査子뜻이 높은 사람은 천 길 벼랑과 같아 41 야유궁夜遊宮내가 아는 몇 사람은 보기만 해도 즐거우니 43 행향자行香子흰 이슬 맺힌 정원의 채소 45 품령品令다시 말하지 마소 48 감황은感皇恩일흔은 예부터 드물다는데 50 우중화만雨中花慢예전에는 비가 와도 늘 왔는데 52 우중화만雨中花慢말 위에서 삼 년 55 낭도사浪淘沙금옥과 같은 옛날의 우정과 회포 59 강신자江神子그대의 인물됨을 보면 서한 때 사람이라 61 행향자行香子젊었을 때 자주 들었지 63 자고천鷓鴣天청년 때 깃발 들고 용사 만 명 이끌고 65 초편哨遍연못의 주인으로서 69 신하엽新荷葉남산에 콩을 심었더니 74 신하엽新荷葉사물이 극성하면 다시 쇠락해지니 77 바라문인婆羅門引떨어진 별 만 개 80 복산자卜算子어떤 때는 자신을 소라고 여기고 82 복산자卜算子밤비 내릴 때 원두막에서 술에 취하고 85 복산자卜算子주옥을 모래처럼 쓰고 87 복산자卜算子천고의 이광 장군 89 복산자卜算子온갖 군현 다녔기에 수레 오르기 겁이 나고 91 복산자卜算子만 리 멀리 구름을 박차고 오르며 93 정풍파定風波천자만홍의 고운 꽃들이 봄과 함께 떨어져 95 정풍파定風波풀꽃은 봄을 대표할 수 없어 97 분접아粉蝶兒어제 봄빛은 마치 99 생사자生査子하늘 가득 봄눈이 오지만 101 보살만菩薩蠻등불을 바라보니 보리수 잎이라 103 수조가두水調歌頭십 리 깊숙이 그윽한 집 105 염노교念奴嬌그대의 풍골을 보니 108 희천앵喜遷鶯더운 바람에 서늘한 달빛 속 111 동선가洞仙歌가난하고 어려울 때 사귀던 친구들이 115 강신자江神子오색구름 높은 곳 연회 장소 바라보니 118 서강월西江月기둥 같은 산 하나가 먼 벽공을 떠받들고 121 파진자破陣子보살들 가운데 혜안이 있으니 123 서강월西江月소식이 팔만 사천 게송을 읊는다고 노래한 후 125 태상인太常引그대에 대해 논하자면 덕망 있는 어른에 종실의 영걸 127 태상인太常引선녀가 마치 베틀에서 비단을 짜며 130 만강홍滿江紅그대의 생애는 132 만강홍滿江紅두 협곡에 바위가 험준한데 135 자고천鷓鴣天검은 머리에 새치도 전혀 없고 139 자고천鷓鴣天한 포기가 화단의 풍류를 모두 차지했으니 141 자고천鷓鴣天비취 덮개와 상아 표찰을 단 모란은 몇 백 포기인가 143 자고천鷓鴣天짙은 자주색 위자와 진노랑 요황으로 된 그림 146 자고천鷓鴣天작년 그대 집에서 술잔을 들고 148 보살만菩薩蠻유람객이 바위 속 집을 차지했더니 150 보살만菩薩蠻그대의 피부 하얀 부인은 꽃과 같건만 152 행향자行香子구름 낀 산은 비녀를 꽂은 머리 같고 154 동선가洞仙歌소나무 관문에 계수나무 고개 157 천년조千年調왼손으로 하늘의 무지개를 잡고 160 임강선臨江仙나 ‘창벽’이 작다고 비웃지 마소 163 하신랑賀新郞심하구나, 나의 노쇠함이여! 166 하신랑賀新郞새는 날다가 지치면 돌아올 줄 알아라 169 유초청柳梢靑연단은 만들지 말라 ‘어렵다’ 173 강신자江神子해와 달이 지붕 모서리를 베틀의 북처럼 오가는 것이 176 임강선臨江仙예순세 해 동안의 수많은 일들 178 임강선臨江仙취하여 모자를 삐뚜로 쓰고 다니면서 시 읊고 꽃놀이 하다가 180 임강선臨江仙메꽃이 피고 봄이 흐드러졌는데 182 수룡음水龍吟비바람 치는 중양절에 다만 걱정하니 184 수룡음水龍吟늙어서야 도연명을 알게 되었으니 187 자고천鷓鴣天샘터 가에서 “나 홀로 깨끗하다”고 길게 읊으니 190 하신랑賀新郞장자는 복수 강가에서 낚싯줄만 보고 있었고 192 남향자南鄕子날마다 노래자처럼 오색 옷 입고 효도했으며 197 영우락永遇樂이상하구나 매화 200 하신랑賀新郞푸른 숲에 소쩍새 울음 듣나니 203 영우락永遇樂뜨거운 태양과 가을의 서릿발처럼 207 서강월西江月만사는 안개처럼 홀연히 지나가고 210 감황은感皇恩부귀를 논할 필요 없으니 211 추노아醜奴兒아호산 아래 역참 길 213 추노아醜奴兒해마다 매화를 찾아 웃어야 하니 215 임강선臨江仙손수 심은 문 앞의 오구나무 217 옥루춘玉樓春그대는 향초 우거진 비파정 옆에서 219 작교선鵲橋仙시냇가의 백로야 221 하독신河瀆神향기로운 푸른 풀 우거져 223 자고천鷓鴣天산 위의 폭포는 만 섬의 구슬을 쏟아내고 225
가헌사稼軒詞 권5 완계사浣溪沙북쪽의 높은 밭 답수차 바쁘게 밟고 229 한궁춘漢宮春진망산 위에서 231 한궁춘漢宮春정자에 가을바람이 소슬하게 부는데 234 한궁춘漢宮春마음은 외로운 스님과 같은데 237 한궁춘漢宮春영달하면 하늘에 올라 240 상서평上西平사통팔달의 거리에 243 만강홍滿江紅도성의 대로에서 먼지를 날리며 246 생사자生査子매실은 꽃이 떨어질 때 열렸다가 249 생사자生査子아득히 만세에 남을 공업 251 남향자南鄕子고국은 어디에 있는가 253 서자고瑞鷓鴣노년에는 강개한 장단사 짓지 말고 255 서자고瑞鷓鴣젊은 날엔 사람들이 나의 명성을 알까 두려워했는데 257 서자고瑞鷓鴣번잡한 온갖 일들 언제 끝나려나 260 영우락永遇樂천고의 강산 262 옥루춘玉樓春강가에 늘어선 나무들에 비낀 해 266 서자고瑞鷓鴣강가에서 날마다 맞바람 맞으니 268 임강선臨江仙늙어가니 온몸 편히 깃들 곳 없는데 271 임강선臨江仙우연히 정운당에 올라가 앉으니 273 서자고瑞鷓鴣기사의 시냇가를 하루에도 수없이 오가며 275 귀조환歸朝歡듣자 하니 민산과 아미산의 만년설은 277 동선가洞仙歌현명함과 어리석음의 차이 281 육주가두六州歌頭서호의 물결 만 이랑 284 서강월西江月당상의 참모는 작전을 세우고 289 청평악淸平樂근래 변경의 북방에서 291
가헌사稼軒詞 권6 생사자生査子하늘 가득 서리 날리고 흰 달이 밝은데 295 보살만菩薩蠻그대와 약속한 서루에 가려하나 297 염노교念奴嬌젊은 나이에 빼어나고 299 염노교念奴嬌서왕모의 두 시녀 302 염노교念奴嬌사람의 마음을 논하고 외모를 논하며 305 일전매一剪梅먼지 묻은 옷깃에 나그네 갈 길은 멀어 309 일전매一剪梅노래 파하고 술잔 비니 달은 서쪽으로 떨어져 311 안아미眼兒媚기녀 무리 속에 있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그녀 313 오야제烏夜啼강가의 삼월 청명절 315 여몽령如夢令운치는 선녀보다 더욱 아득히 속세를 벗어난 듯 317 녹두압綠頭鴨바람에 불려 떠도는 신세를 한탄하고 319 품령品令멀고 먼 나그네길 323 자고천鷓鴣天밤 깊도록 서창 아래서 촛불 심지 자르며 325 알금문謁金文산은 물과 함께 있어 327 하신랑賀新郞세상은 풍파가 심하건만 329 어가오漁家傲풍월을 즐기는 작은 서재는 그림배를 본떴지만 332 출새出塞꾀꼬리가 아직 늙지 않았는데도 334 답사행踏莎行원추리가 섬돌까지 높이 자랐지만 336 호사근好事近봄이 와 주기가 바람에 흔들리니 338 호사근好事近꽃과 달을 보며 마음 즐거운 날 340 강성자江城子금방 입은 유선군 비단 치마 광택이 어리고 342 석노교惜奴嬌풍골이 시원스럽고 344 수조가두水調歌頭태산이 푸른 하늘에 기대어 있고 346 수조가두水調歌頭나그네가 오래도록 오지 않았건만 349 상천효각霜天曉角설당에 유배 온 나그네 352 호사근好事近봄기운이 서호에 가득하니 354 만강홍滿江紅이 늙은이는 그 당시 356 소무만蘇武慢금실 술 드리운 휘장 안은 따뜻하고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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