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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의 으뜸과 버금(중)-비첩, 논저    
저자:곽노봉 글쓴이
출판일월일:2015년 9월 25일
판형/면:신국판 변형/350면
ISBN:978-89-6071-538-7 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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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은 영국의 맥주회사 기네스사에서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아 엮은 책으로 1956년에 창간되어 매년 신판이 나오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기록은 누구나 동경하고 도전할 만한 일이며,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 도서는 바로 서예와 전각 분야에서 최고ㆍ최초ㆍ최대ㆍ가장이란 단어가 들어갈 수 있는 것만 가려 뽑은 기네스북이다.
본 도서의 내용은 서예와 전각에서 최고ㆍ최초ㆍ최대ㆍ가장에 해당하는 분야를 서예사ㆍ서예가ㆍ비첩ㆍ논저ㆍ서예일화ㆍ전각ㆍ서예공구 등으로 나누어 모두 520조목을 소개하였다. 즉 서예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표의문자 등 19조목, 서예가는 최초의 초서 서예가 등 111조목, 비첩은 가장 빠른 해서 총첩 등 148조목, 논저는 최초로 팔체를 제시한 서적 등 48조목, 서예일화는 가장 기이한 여성 글씨 등 83조목, 전각은 최초의 전각가 등 70조목, 서예공구는 최초의 모필 등 41조목을 다루었다. 이들 내용은 모두 서예와 전각에서 궁금하면서도 중요한 사항들이다.
본 도서의 특징을 3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서예와 전각에서 가장 궁금하고 중요한 사항을 요점만 추려서 비교적 간단하게 정리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이 없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각 조목마다 이에 해당하는 도판을 삽입하여 굳이 내용을 보지 않아도 금방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셋째, 순서에 상관없이 목차만 보고 관심이 있는 분야를 손쉽게 펼쳐서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본 도서는 기네스북 형식으로 서예와 전각에 관한 상식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을 도판과 함께 요점 정리하였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와 궁금증을 느끼면서 차례와 상관없이 읽어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 교양도서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