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타오葛涛 푸단대학교(复旦大学) 역사학 박사로 상해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부연구원(上海社会科学院历史研究所副研究员), 일본연구센터의 연구원, 한국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초빙교수,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연구를 했으며 현재 상해사, 중국근대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저서는 『唱片与近代上海社会生活』」(2009.6), 『环球百货光影录——上海先施公司盛衰』(2011.10), 『具像的历史——照相与清末民初上海社会生活』(2011.8)이 있고 논문은 「照相与确立自我对象化之间的社会关联——以近代中国个人照与集体照为中心」, 『学术月刊』(2013.6), 「清国的“文明”革命及其对日本的影响——解读日本国立国会图书馆典藏的三部关于辛亥革命的历史著作」, 『중국근현대사연구』52집(2011.2), 「“百代”浮沉-近代上海百代唱片公司盛衰记」, 『史林』(2008)등 다수가 있다.
김승욱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근현대사 연구자로 금융사, 사회사, 도시사, 사상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중국 지식인, 도시 상해라는 본서의 주제와 관련해서는 「1930년대 신계몽주의자의 “五四” 기억」(2010), 「공자 비판의 정치학 –비림비공의 경우」(2005), 「근대 상하이 도시 공간과 기억의 굴절」(2009), 「上海 근대도시사 연구의 공간적 맥락」(2011), 「上海市通志館(1932.7-37.11, 1945.11-46.12)과 上海史 연구」(2011), 「20세기 초반 韓人의 上海 인식–공간 인식을 중심으로-」(2012), 『도시는 역사다』(2011, 공저) 등이 있다.
곽수경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루쉰의 소설과 영화>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베이징영화아카데미와 중국영화예술연구소 석사과정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현재 동아대학교 국제학부에서 강의를 하면서 중국영화와 문화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연구논문으로 「상하이와 홍콩의 도시성격과 할리우드 수용-장아이링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신시기 상하이영화와 여성형상-동화와 할리우드의 영향을 중심으로」, 「<적벽대전>의 할리우드 콤플렉스」, 「중국에서의 <대장금>현상의 배경과 시사점」 등 다수가 있다. 지은 책으로 『상하이영화와 상하이인의 정체성』(공저), 『20세기 상하이영화: 역사와 해제』(공저), 『영화로 만나는 현대중국』(공저) 등이 있고, 『이중톈 미학강의』, 『21세기 중국의 문화지도』(공역) 등을 번역했다.
노수연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학을 전공했으며, 중국 푸단대학 관리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태평양실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의 지역경제, 신산업, 로컬기업에 관한 연구를 주로 해왔다. 논문으로는 「중국 자동차 보험시장 전면개방에 대한 보험사별 대응과 외국계 보험사에 대한 시사점」(2013), 「Pre-clusterization Entry and Managing Competitiveness」(2013)가 있고, 저서로는 『한국 중소 제조업체의 중국 장쑤성 진출사례와 시사점(2012, 공저)』, 『중국 상하이(上海)시 고급소비재 시장 진출기업 경쟁전략 분석 및 시사점(2012, 공저)』 등 다수가 있다.
박영순 국민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푸단(복단)대학 중국어문학연구소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주요 연구 방향은 중국의 인터넷문학, 베스트셀러, 다큐멘터리 등의 지식생산 기구와 지식인 및 지식(작품)의 확산·전파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저층담론 및 문화적 함의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현대화 과정에 나타난 저층담론과 지식생산: 다큐멘터리 『鐵西區』를 중심으로」, 「중국 독립다큐멘터리의 제작, 전파 네트워크와 ‘독립’의 함의」, 「인터넷문학의 생산과 확산의 네트워크: ‘起點中文網’을 중심으로」 등 다수. 역서로는 『현대중국의 학술운동사』(2013), 『호상학파와 악록서원』(2011) 등이 있다.
박철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연구로 문학석사학위를 받고, 중국 선양(瀋陽) 테시구(鐵西區) 공간변화와 노동자 계급의식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중국 런민(人民)대학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관심분야는 중국 동베이(東北) 지역의 공간생산과 지방정부의 역할, 국유기업 노동자, 동베이 지역의 “역사적 사회주의”, 만주국, 동아시아 근대국가 등이다. 논문으로는 「關於改革期階級意識與空間-文化硏究: 瀋陽市鐵西區國有企業勞動者的事例」(박사학위 논문, 2012), 「중국 개혁기 공간생산 지식의 내용과 지형: 선양시(瀋陽市) 톄시구(鐵西區) 노후공업기지의 개조를 중심으로」(중소연구, 2013) 등이 있다.
서상민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중국정치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정치엘리트와 중국관료정치, 중국정책결정과정 분석 등과 관련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사회연결방분석방법을 활용한 중국의 파워엘리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논문으로는 「시장경제 시기 중국의 국가역할」(2011), 「중국 경제관료네트워크의 형성과정 연구」(2014), 「상하이 지역 경제엘리트 연결망분석」(2014)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동아시아공동체 논의 현황과 전망』(2009, 공저) 등 다수가 있다.
양갑용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푸단(복단)대학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 중국 공산당 집권의 내구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중국 정책결정 과정에서 싱크탱크 역할 등 정책결정 메커니즘 연구, 정부개혁과 상하이 정치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시진핑시대 중앙영도소조의 역할 변화 가능성 연구」, 「중국의 정부개혁과 의사협조기구-국무원 의시협조기구의 기능과 역할 변화」, 「중국 정책지식 확산과정에서 간보(簡報)의 역할과 한계」, 「중국 싱크탱크의 유형과 특징」 등. (공)저서로는 『중국의 한반도 관련 정책연구기관 및 전문가 현황분석』(통일연구원, 2012), 『중국 시진핑 지도부의 구성 및 특징 연구』(통일연구원, 2013) 등이 있다.
이광수 숭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런민(人民)대학에서 중국 공산당사 전공으로 중국정치를 공부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의 정치변동과 정치문화, 인터넷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논문에는 「‘중국의 민주정치 발전-촌민자치제도의 이론과 실천을 중심으로」(2006), 「‘인터넷 토론공간에서의 의사소통행위양식에 대한 연구」(2009), 「댓글 유형을 통해 본 중국의 온라인 지식교류 현황」, 「지식확산기제로서의 중국 온라인 공간과 온라인 여론 특징 연구」(2012), 「중국정치학자의 지식네트워크 분석」(2013), 「중국 공공지식인의 활동과 영향력: 온라인공간에서의 활동을 중심으로(2013), 중국공산당의 정치선전과 홍색문화열」(2013)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국 정책결정과정과 전문가 참여』(2013) 가 있다.
최은진 이화여대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중국현대사이며 현재는 중국의 대학교육과 그 체제 및 지식인들의 사상지형과의 관계, 담론형성 매체 및 담론 네트워크의 형성과 특징을 밝히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인터넷 상에서의 담론형성과 확산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 「중국국립중앙연구원 역사어언연구소(1928~49)와 근대역사학의 제도화」, 「중국모델론을 통해 본 중국사상계의 지식지형」, 「讀書』잡지와 중국지식인의 담론지형」(2012), 「중국 역사지리학 지적구조와 연구자 네트워크」(2012), 「2012년 ‘韓寒-方舟子 論爭’을 통해 본 중국 매체의 네트워크 작용과 함의」(2013), 「上海 여행공간 형성 네트워크의 문화적 함의」(2014)등이 있다. 유현정 연세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상해사회과학원 방문학자로서 근대도시 상하이의 공간성에 관한 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도시사와 함께 근현대중국사학사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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